퍼온글입니다. 짝프로그래밍 저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http://blog.naver.com/lns0801/130014820622
1. 교육적 효과 .
서로 아는 분야가 다를 경우 정말 교육적 효과가 뛰어나다.
프로그래밍이라는 분야는 백번 듣는것 보다 한번 보는게 더 효율적인
분야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2. 이해하기 쉬운 코드를 작성하게 된다.
한쪽이 주도 하는 동안 다른 한쪽은 그 코드를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신경써서 알아보기 쉬운 코드 작성을 하게 된다.
3. 좀 더 나은 아이디어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는 둘이 생각하는 것이 좀 더 나은 아이디어를 낳게
된다. 해결책이든 설계쪽이든 많은 도움이 되었던거 같다.
4. 버그가 줄어든다.
한명이 개발할동안 다른 한쪽이 코드를 해석하면서 검토하게 되므로
혼자 개발하는 것보다 좀 더 빨리 버그를 발견하게 된다.
5. 개발의 집중도가 올라간다.
혼자 개발할경우 개발 도중 웹서핑을 잠시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딴짓을
은근히 하게 되지만 둘이 할경우 딴짓할 생각을 못하게 된다.
6. 의사 소통 비용이 줄어 든다
개발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누어서 할 경우 의사소통을 위해
세세한 문서를 작성한다든지 회의를 한다든지 별도의 의사소통을 위해 드는 시간이 적지 않은데, 짝 프로그래밍을 할경우 이 시간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둘이 개발하면서 개발 동시에 의사소통 기능도 하게 되기 때문이다.
7. 개발 속도가 올라간다.
혼자 할것을 둘이 하는 데 왜 개발 속도가 올라가는지 이해가 잘 안될수도 있는데
실제로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둘이 나누어서 하는 것보다 둘이 같이 하는 것이 개발 속도가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정확한 자료는 어디서 봤는지 잊어버리는 바람에;;;)
그 이유로 추측할 수 있는 것이 위에서 든 4,5,6 때문이 아닐지..